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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뉴스브리핑] 류석춘, 또 '위안부' 비하…"학칙상 징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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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류석춘 교수, 또 위안부 비하…"학칙상 징계 못 해"

수업 도중 '위안부'를 '매춘'에 비유해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가 공개석상에서 또 위안부 비하 발언을 했습니다. 류 교수는 어제(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공창제 희생자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에만 관심을 보이고 지원하는 건 특권'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세대 측은 학칙 상 학교 밖에서 한 발언에 대해선 징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