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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쿠팡 물류센터발 감염 확산…인천에서만 총 30명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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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포서도 물류센터 근무자 10명 양성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홍현기 기자 = 쿠팡 부천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재차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일대에서 확산하고 있다.

인천시는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후 3시 기준 모두 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서울시 강서구 거주자 1명과 경기도 부천시 거주자 1명이 포함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