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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쿠팡 부천물류센터 첫 전파자 누굴까…심층 조사 착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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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돌잔치 다녀온 40대 확진 후 전파…"단정할 수 없어"

첫 전파자 찾아야 감염경로 확인·방역망 재정비



(인천·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첫 전파자(지표환자)를 찾기 위해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첫 전파자를 찾아야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방역망을 재정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가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점은 지난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