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어린이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자 2명 회복…1명은 퇴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대본 "환자 중 11세 남아는 지난 1∼3월 필리핀 방문"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로 보고된 환자 2명이 모두 회복해 이 중 1명은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서울 지역 의료기관에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로 신고된 11세 남자 어린이와 4세 여자 어린이가 모두 현재 회복된 상태로, 11세 남자 어린이는 퇴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