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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인도, 트럼프 복용 말라리아약 "코로나19 예방약으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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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부작용으로 연구 일시 중단 발표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 보건부 산하 '인도의학연구협의회'(ICMR)가 말라리아약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약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복용한다고 밝혀 집중 조명을 받았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부작용 우려로 연구 일시 중단을 발표한 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