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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초등생·교사 잇단 확진…유치원·학교 200여 곳 등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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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생·교사 확진 잇따라…200여 곳 등교 연기

서울 은평구 연은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을 이용하던 2학년 학생과, 학생의 아버지가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같은 교실에서 밀접 접촉한 학생 10여 명과 교사 1명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 부천의 석천초등학교에서는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학교가 폐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 2차 등교를 앞두고 전국의 200개가 넘는 유치원과 학교가 등교를 연기하고 원격으로 수업을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