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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태경 "비대위 출범하면 '민경욱 출당' 논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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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전투표에 조작이 있다고 주장해 온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이번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습니다. 검찰이 휴대전화를 압수하자 야당 탄압에 앞장서는 검사들에게 문자를 보내달라고 한 겁니다. 이런 행보에 통합당에선 이참에 민 의원을 당에서 내보내야 한단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임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어제(21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페이스북에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