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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참가비 10만원' 수상한 보드카페…경찰이 덮친 그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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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던 업주와 게임을 하던 손님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보드 게임 카페를 운영한다고 신고했지만 내부는 카지노 테이블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심가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복도를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카지노 테이블에서 태연히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경찰 : 서울경찰청 풍속범죄수사팀에서 나왔습니다. 여러분들 앉아계세요. 움직이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