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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4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약 3만명…98%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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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관광공사의 4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만9천415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98.2% 줄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관광객은 3천935명으로 99.2% 줄었고 일본 관광객은 360명으로 99.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