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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검찰, '방역 방해 의혹' 신천지 본부 첫 강제수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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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경기도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 등 관련 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2월 고발장 접수 이후 검찰의 첫 강제수사입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찰이 오늘(22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과 관련해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원지검은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