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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연쇄살인범 최신종 어릴때부터 폭력적, 사람 죽일수 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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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선배 안가리고 주먹질"…지인들 잇따라 유튜브 방송서 주장

경찰, 최신종 폭력조직 활동설에 "전력 없다" 일축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31)이 범죄단체에 몸담고 학창 시절부터 폭력적인 성향을 드러냈다는 누리꾼의 주장이 나왔다.

20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최신종의 지인을 자처한 누리꾼이 "(최신종은) 또래나 선배 할 것 없이 주먹을 휘둘렀으며 조직에 몸담은 적도 있었다"며 "키는 165∼170㎝ 정도로 작지만, 술을 마시면 폭력성이 두드러졌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