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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속옷빨래 숙제' 초등교사 입장문 냈지만…"파면해야"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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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초등학교 1학년 제자에게 팬티 세탁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A교사를 파면해 달라는 내용의 28일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A교사는 온라인 개학 직후 학부모와 SNS 단체방을 만들어 학생 사진을 올려달라고 요청했고, 각각의 사진에 여학생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한 댓글을 수차례 달았다"면서 "이런 댓글들로 한차례 신고가 들어갔고 교육청이 A교사에게 해당 문제를 전달했는데도, 이후 A교사는 팬티 빨기 숙제를 낸 후 또다시 아이들을 성적 대상화 하며 성희롱을 멈추지 않았다"고 지적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손수지>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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