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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원유철 "오거돈 성추행 은폐·총선개입 전말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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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사들 비상식적 일탈행위…성추문 백화점"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이은정 기자 =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28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뿐 아니라 피해자를 병풍 삼아 사건을 은폐하고 총선에 개입한 전말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수사당국에 촉구했다.

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을 염두에 두고 성추행을 은폐한 상황에 대해 국민의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