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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의료진 확진' 명지병원 격리병동 전수검사…44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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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진료·간호 중 감염 의료진 총 7명…선별검사서도 3명 감염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격리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병동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명지병원의 격리병동 종사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한 결과, 4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