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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재난지원금 열흘째 헛바퀴...4월 처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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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추경안 심사, 5월 재난지원금 지급 목표"

"내달 13일부터 지급 준비"…靑 압박에도 공방만

오늘 원내대표 회동 불발…국채발행 놓고 평행선

[앵커]
코로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국회가 열흘째 공회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주기 위해 늘어난 재원을 민주당이 나라 빚, 국채 발행으로 충당할 계획을 밝히면서 논의가 다시 원점인데, 현재로썬 이번 달 처리가 어려워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명색이 '긴급'인데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5월에 주는 게 정부 여당의 목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