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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안동 산불 사흘째 확산...헬기 32대 투입해 본격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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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 오후 경북 안동 풍천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 때문에 사흘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남후면에서는 주민 천백여 명이 대피했는데, 산림 당국은 헬기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갑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산불이 밤새 계속됐는데, 본격적인 진화 작업이 시작됐나요?

[기자]
네, 날이 밝으면서 진화 인력과 장비가 추가로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