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조주빈 일당 이번 주 재판 시작...범죄단체조직죄 없이도 최대 '무기징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들의 재판이 이번 주 처음 시작됩니다.

검찰은 '부따' 강훈 등 아직 재판에 넘기지 않은 공범들을 수사하고 있는데 처벌 규모가 얼마나 늘어날지,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할지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범인 전 사회복무요원 강 모 씨, '태평양' 이 모 군의 첫 재판이 오는 29일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