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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日 주간지 "김정은, 스텐트 시술 뒤 '식물인간 상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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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갖가지 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지방시찰 도중 쓰러져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뒤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고 일본의 주간지 '슈칸 겐다이'가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슈칸 겐다이의 곤도 다이스케 특별편집위원이 중국 의료 소식통을 통해 들은 것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지방시찰을 하다가 갑자기 심장 부위에 손을 대고 쓰러지자 동행한 의료진이 심장 마사지 등의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