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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찰, '라임 사태' 핵심 김봉현 체포 뒤 첫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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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잠적 5개월 만에 붙잡힌 뒤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 해있던 김 회장은 오늘(24일) 오전, 수원 여객 횡령 사건 등을 조사받기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 회장은 청와대 전 행정관에게 뇌물을 줬는지,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는지 등을 묻는 말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