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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미, 지난해 연기했던 연합공중훈련 전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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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지난해 연기했던 연합공중훈련을 전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우리 공군과 주한미군 공군은 지난 20일부터 대대급 규모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하고 있고, 내일(24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KF-16 전투기 등이, 미 공군에선 F-16 등이 참가했고, 미군 해외 전력은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한미 동맹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연례적이고 통상적인 연합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