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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코로나19 전담병원 일부 일반병상 전환...위기 시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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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중 80% 가까이 격리 해제

신규 확진자 6일 연속 열 명 안팎 유지

감염병 전담병원 일부 일반 병상으로 전환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감소함에 따라 일부 감염병 전담병원을 일반 병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추이에 따라 위기 상황을 구분해 신속하게 재가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만7백여 명 가운데 80%에 가까운 8천4백여 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6일 연속 열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