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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판로 끊긴 농가들 '울상'...정부 지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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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상추농장, 운영 전면 중단…"인력 부족"

농번기 시작하면서 코로나19 확산해 피해 '막심'

외국인 비중 큰 농가, 출입국 제한에 더 어려워

판로 끊기고 시세 떨어져…"판매 시장도 축소"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농가에서는 재배한 작물을 판매할 길도 끊겼지만, 재배할 인력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근 피해 농가를 지원하겠다는 정부 대책에 그나마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뒤로 상추농장이 보이는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곳에 상추를 키우는 하우스가 모두 세 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