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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날씨] 꽃샘추위 속 역대 가장 늦은 눈...불청객 황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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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속 서울 진눈깨비…역대 가장 늦은 눈

때늦은 꽃샘추위에 불청객 황사까지 가세

서울 등 중부 곳곳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앵커]
요즘 날씨가 무척 변덕스럽습니다.

꽃샘추위 속에 서울에는 역대 가장 늦은 눈이 내렸고, 불청객 황사까지 가세했습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월을 앞두고 찾아온 영하권 꽃샘추위 출근길 풍경은 봄이 아닌 겨울로 되돌아갔습니다.

매서운 찬 바람에 두터운 겨울 옷과 머플러, 모자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