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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조국 아들 인턴했다" 최강욱 혐의 부인…치열했던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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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강욱/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 이미 시민들의 심판은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법정에 서야 하는 사람들은 한 줌도 안 되는 검찰 정치를 행하고 있는 검사들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오늘(21일) 법정에 출석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활동확인서를 발급한 혐의인데 선거 결과와 법적 판단은 별개의 문제인 만큼 첫 재판부터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