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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장애인단체 "시각장애인 안내견 국회 출입은 정당한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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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장애인 단체들이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국회 출입은 시각장애인의 정당한 권리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다.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들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은 누군가의 검토나 허락의 문제가 아닌 장애인의 권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