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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개표상황]강동을, 민주 이해식-통합 이재영 '201표차' 초박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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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4.3%…출구조사선 이해식 후보가 54.4%로 당선 예상

뉴스1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강동을 후보(왼쪽)와 이재영 미래통합당 강동을 후보가 8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한 공원에서 방역작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2020.4.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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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강동을에서는 개표 초반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재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29분 기준 개표가 4.3% 진행된 가운데 이해식 민주당 후보는 50.1%(2331표)를 득표했다.

이재영 통합당 후보는 45.8%(2130표)로 근소한 차이로 뒤지고 있다. 두 후보간 표차는 201표차에 불과하다.

이해식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54.4%로 이재영 후보(42%)를 앞서 당선이 예상됐다.

이 밖에 정의당 권중도 후보는 3.0%(144표)를, 국가혁명배당금당 박희열 후보는 0.8%(41표)를 득표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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