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경찰, '조주빈 공범' 공익 관리한 공무원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 '조주빈 공범' 공익 관리한 공무원 조사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개인정보를 빼돌린 전 사회복무요원의 관리담당 공무원들을 조사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청·수원 영통구청에서 근무한 공무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회복무요원을 관리·감독하는 위치에 있으면서 직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개인정보조회 권한이 있는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회복무요원에게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