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마우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체코의 Kibardindesign이 개발한 이 무선마우스는 자석의 반발효과를 이용해 마우스 본체를 공중에 띄워 조작한다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제품이다.
공중부양 마우스는 본체와 패드부로 나뉘어 있으며, 패드에는 전자석이 심어져 있다. 전자석의 힘은 조절이 가능해 1cm~4cm까지 공중부양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현재 이 제품은 실제 판매 전 시장조사를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프로토타입으로 13.5cm정도의 폭에 총중량이 2Kg에 달하는 등 다소 크고 무겁다. (자력으로 공중에 뜨기 때문에 실제 사용시 무게 영향은 없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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