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후보 |
정 후보는 이날 광양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군민의 후보로서 제21대 총선에 출마했고, 절대다수의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그 뜻을 받들어 입당 의사를 표명한다"며 "선거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국민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정치개혁을 지지하였고 협조해 왔다"며 "선거구 쪼개기와 같은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민주당에 입당해 자정 능력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제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2018년 민주평화당에 입당했으나 지난해 11월 탈당해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