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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스타 감성 '다꾸' 하세요…캐논, 미니 포토프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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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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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스마트프린터 '셀피스퀘어 QX10' /사진=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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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새로운 미니 스마트프린터 '셀피스퀘어 QX10'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셀피스퀘어 QX10은 작은 크기에 무게 445g으로 어디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 포토프린터다.

염료 승화 방식을 채용해 정밀하고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오버 코팅을 적용해 물, 먼지 등 오염에 강하다. 색 번짐이나 변색도 막아줘 최대 100년 동안 사진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셀피스퀘어 QX10의 가장 큰 특징은 소셜미디어에 최적화된 정사각형 스티커 용지를 지원하는 점이다.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을 비율 편집 없이 그대로 출력할 수 있고, 인화지 뒷면 시트를 떼어내면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다.

캐논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셀피 포토 레이아웃 2.0'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에서 바로 출력도 가능하다. 앱은 출력 외에도 사진 분할을 비롯해 다양한 편집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캐논은 셀피스퀘어 QX10 출시를 기념해 문구 브랜드 밤토리상점과 협업한 한정판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패키지도 판매한다.

한정판은 패키지는 셀피스퀘어 QX10 제품과 인화지, 밤토리 캐릭터가 그려진 파우치, 떡메모지, 마스킹 테이프 2종, 스티커 2종, 카드 등으로 구성된다.

셀피스퀘어 QX10은 화이트, 핑크, 민트, 블랙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한정판 패키지는 18만2900원에 판매된다.

박효주 기자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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