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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6개 증권사 신용등급 하향 검토...한은 대출 담보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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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국내 6개 증권사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헤지 파생상품결합증권 규모 커…헤지 거래로 손실 커져"

한국은행, 증권사들에 직접 돈 빌려주는 구체안 검토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증권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신용 평가사 무디스가 국내 6개 증권사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자금 사정이 어려운 증권사들에게 직접 돈을 빌려주기 위한 담보 범위 등 구체안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무디스는 국내 6개 증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하향조정 검토'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