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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100호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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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현학진)는 지난 3월에 ‘보험클리닉’ 100호점을 개설하였다고 밝혔다. '보험클리닉’은 보험에 대해 궁금한 고객이 직접 점포를 찾아, 보험에 대한 비교·분석과 컨설팅 등을 제공받는 공간이다.

'보험클리닉'은 지난 2018년 9월, 1호점인 이수점을 시작으로 최근 개설된 100호점인 송파점까지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을 아우르는 지점망을 구축하였다. 전국 지점망 구축에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의 제휴가 큰 역할을 했다. 피플라이프는 현재 대형마트·쇼핑센터 70%, 로드숍 30%의 비율로 입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월 롯데백화점 일산점, 노원점 등 백화점 내 입점을 시작으로 복합쇼핑몰에도 입점을 추진하는 등 입점 장소를 다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내방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지점 확대로 인해 보험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클리닉’에서 근무하는 보험상담매니저의 성과 역시 기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 1인당 월 평균 초회보험료는 약 100만원에 이르며, 계약건수 역시 평균 1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보험영업방식과 달리 고객이 직접 내방해야 하는 보험숍에 대해 우려도 있었으나 단기간에 100호점을 개설할 만큼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피플라이프는 '보험클리닉'의 확대를 위해 정규직인 보험상담매니저 채용을 확대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지점 개설 확대에 맞춰 상시로 입사를 지원받고 있으며 월 단위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지점망을 갖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금융상품 판매전문회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준비를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클리닉’은 고객과 대면을 하는 장소인 만큼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점포의 위생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보험상담매니저들의 개인위생교육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관련 보험상품 설명과 재해보상, 개인별 검사비용의 보험금 처리 등에 대한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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