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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임종까지 잡을 수 없던 손…육남매, 母와 '무전기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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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한 어머니가 임종 직전 아이들과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감염 우려에 손 한번 잡아볼 수 없었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무전기로 작별 인사'입니다.

유방암 투병 중이던 선디 루터 씨는 올해 1월 차도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얼마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열흘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