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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외식 대신 '집밥' 늘자…찬거리 물가 뛰고 숙박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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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외식을 하는 대신 집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찬 거리 값은 크게 뛰었습니다. 반면 호텔 숙박비는 9년 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마트 계산대가 분주합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파는 축산물 매장은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붐빕니다.

[은창기/서울 응암동 : 거의 외식을 안 하니까 집에서 다 먹으니까 좀 많이 사가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