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결혼식·장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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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결혼식·장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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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현지시간) 헝가리 북부 미슈콜츠에서 축하객 없이 가족만 단출하게 참석한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위쪽 사진). 같은 날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무데나 묘지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희생자의 장례식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 마스크를 쓰고 가족과 신부가 기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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