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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이낙연 "위험국가 입국자 강제격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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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위험 국가에서 들어오거나 의심스러운 분들은 강제격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선비즈

연합뉴스 제공



이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낙연TV’에서 '유학생들을 2주간 강제격리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실시간 질문에 대한 답으로 "대다수 국민께 위험이다.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 이 위원장은 "약자에 대한 가학성, 폭력성으로 나의 좌절을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아닌가 한다. 일본의 이지메(괴롭힘)와 같은 못난 증상"이라고 했다.

연지연 기자(actres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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