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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진주시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평거동 제우스빌딩 내 문타이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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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진주시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남 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진주시청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평거동 제우스빌딩 내 문타이마사지 종사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평거동 복음내과의원과 w-store 한빛약국을 방문했다.

시는 a씨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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