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에서 블럼과 함께 연기했던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마돈나는 영화에서 블럼과 함께 나온 장면과 함께 "뛰어난 인간이자 동료 배우, 친구였던 마크 블럼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정말 비극"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블럼의 사망은 코로나19가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다"며 "우리는 감사해야 하며, 희망을 가져야 하고 서로를 도와야 한다. 그리고 격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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