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사진=네이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는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한성숙 대표의 연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처음 대표로 선임된 한 대표는 이번 연임으로 향후 3년 더 네이버를 이끌게 됐다.
한 대표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위기를 맞아 인터넷 플랫폼 서비스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 보인다"며 "네이버는 그간 축적해온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시대적 역할에 성실히 임하며 새로운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지속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