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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750대로 출발…경기부양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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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부터 4%↑…기관이 받치는 코스피, 개인이 사들이는 코스닥

아시아경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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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750선으로 출발했다.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쏟아져나온 각종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4.14%(69.83포인트) 오른 1756.07로 출발했다. 오전 9시17분 기준 1752.13을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의회가 2조달러(약 2500억원)가량의 사상 최대 규모 경기부양책을 통과시키는 한편 국내에서도 한국은행이 사상처음으로 무제한 양적완화를 발표되자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국 증시도 경기부양책 통과되자 지난달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5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6억원, 10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상승세다. 기계(5.27%), 증권(5.04%), 금융업(4.75%), 철강·금속(4.13%)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도 모두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상승폭이 5.08%로 가장 컸다. 이어 NAVER(4.59%), 현대차(4.24%), 셀트리온(3.58%), LG화학(3.34%), 삼성물산(3.09%), 삼성전자(2.82%)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도 상승출발했다. 전날보다 3.74%(19.33포인트) 오른 535.94로 개장했다. 오전 9시17분 기준 539.01까지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65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4억원, 32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전 업종이 상승세다. 컴퓨터서비스 업종의 상승폭이 7.00%로 가장 컸다. 이어 제약(6.84%), 기타서비스(5.09%), 의료·정밀기기(5.05%), 제조(4.84%), 비금속(4.79%) 등의 순이었다.


시가 총액 상위 10위 종목이 일제히 상승세다. 씨젠의 경우 장 초반부터 19.91% 폭등했다. 코미팜도 12.20%으로 두자리수 성장폭을 보였다. 그 밖에 헬릭스미스(4.56%), 셀트리온제약(4.35%), 셀트리온헬스케어(3.33%), CJ ENM(3.13%) 등도 올랐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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