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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가수 진성, 진안홍삼 홍보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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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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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태생의 가수 진성이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진안=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전북 부안이 고향인 가수 진성이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진안군은 26일 진안군청 부군수실에서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가수 진성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성은 2년간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진성은 2016년 ‘진안아가씨’를 발표했고, 2017년에는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그간 진안과 다양한 인연을 맺어왔다. 최근에는 한 종합편성채널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진성씨는 노래도 잘 하지만입담도 뛰어나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서, 진안홍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진성씨의 인기에 힘입어 진안홍삼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sso2002@kukinews.com

쿠키뉴스 소인섭 isso20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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