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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악마들' 수사받지만…영상 유포될까 "공포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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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국민의 공분 속에 성 착취 범죄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피해 여성들의 고통은 여전하고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이 다시 퍼져 신상이 공개되면 어떡하나, 두려움을 떨쳐낼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배정훈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SNS를 통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밝혔던 한 피해자의 동의를 받고 진행한 서면 인터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