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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김용판 후보 자가격리…부인 코로나19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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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선거운동 중단하고 SNS, 전화로 지지 호소"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병 김용판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4·15 총선 대구 달서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 부인(6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 후보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

김 후보는 26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아내가 전날 오후 9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오늘 아침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까지 걸어가 검사를 받고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다"며 "당분간 대면 선거운동이 불가능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화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는 그동안 선거 캠프에 거의 드나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후보 아내 외에 선거대책위원장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김 후보 선거사무소는 전날 저녁 방역 후 이날 오전 후보 측 판단 아래 폐쇄됐다.

김 후보 검사 결과는 27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후보 등록은 김 후보를 대신해 선거 캠프 회계책임자가 했다.

선거 캠프에서 활동 중인 정천락 대구시의원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정 시의원은 "오후 2시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집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밀접 접촉자와 확진자 동선, 감염경로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해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uho@yna.co.kr,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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