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로 다시 모인 회원들…5천 명 모인 곳도
대피소 참여자, 영상물 사고팔고 피해자 조롱
경찰 추적 피해 새로운 대화방 주소 공유
5천 명 넘게 참여하고 있는 텔레그램 대화방입니다.
이름은 '20번 대피소'입니다.
조주빈이 검거된 뒤 박사방 참여자들이 이런 방들로 헤쳐 모인 겁니다.
대화를 살펴봤습니다.
'n번방'과 '박사방'에서 만들고 퍼트린 성 착취 영상물을 사고팝니다.
피해 여성들을 조롱도 합니다.
심지어 영상물을 무료로 배포하겠다며 선착순 이벤트까지 벌입니다.
경찰에 잡히지 않을 새로운 방을 찾자며 다른 방으로 넘어갈 수 있는 주소까지 올라옵니다.
이름은 '20번 대피소'입니다.
조주빈이 검거된 뒤 박사방 참여자들이 이런 방들로 헤쳐 모인 겁니다.
대화를 살펴봤습니다.
'n번방'과 '박사방'에서 만들고 퍼트린 성 착취 영상물을 사고팝니다.
피해 여성들을 조롱도 합니다.
심지어 영상물을 무료로 배포하겠다며 선착순 이벤트까지 벌입니다.
경찰에 잡히지 않을 새로운 방을 찾자며 다른 방으로 넘어갈 수 있는 주소까지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