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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2020재산공개]이재갑 고용부 장관 9억원 신고…1년새 15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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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9억860만원 신고

이데일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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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9억원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당시 신고한 재산 규모(8억9276만원)보다 1년 사이에 약 1500만원 증가했다.

26일 인사혁신처 소속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이 장관의 재산 규모는 약 9억860만원이다. 본인과 자녀 예금액 중 일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장관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서울 서초구 연립주택(10억3000만)을 신고했다. 이 장관 재산 대부분은 서초구 연립주택에 해당한다. 본인·배우자·장녀 명의의 예금으로 총 34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13억1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에 신고한 재산 규모(10억9723만원)보다 2억1600만원이 늘었다.

임 차관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10억2400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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