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컴투스, '드래곤스카이' 북미 서비스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비스 확대에 유저들 위한 이벤트도 마련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컴투스는 방치형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스카이'의 북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나만의 팀을 구성하고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여러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번 북미 지역 서비스 실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드래곤스카이만의 특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서비스 확대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업데이트로 기존의 신규 출석 보상을 상향 조정해 새로운 유저들을 맞이한다. 또 드래곤스카이 신규 유저가 게임을 시작하면 기존보다 더 많은 수의 고급 드래곤이 기본 배치돼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컴투스는 신규로 오픈한 북미 서버에서 사전예약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공유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글로벌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 계정 생성 유저가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보상 아이템이 지급될 계획이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