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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군항제 취소에도 몰리는 사람들…결국 '벚꽃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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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 속에 여기저기 벚꽃은 피기 시작했습니다. 진해 군항제는 올해 축제를 아예 취소했지만 그래도 꽃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창원시는 아예 벚꽃길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창원시 진해구 일대 36만 그루의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창원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군항제 취소에 이어 벚꽃 명소를 전면 통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