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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달라진 일상 속 불안과 우울…'코로나 블루'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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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건강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계속되면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울한 마음을 뜻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는 말까지 등장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적 방역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기관지와 심장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60대 남성은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