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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통합당 의견 대거 반영…미래한국당 새 공천 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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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통합당과 갈등을 겪었던 미래한국당이 새 공천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21번에서 1번으로 배치되는 등 통합당 쪽 의견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3일) 오후 회의를 열고 4·15 국회의원 선거에 공천할 비례대표 후보 40명과 예비후보 10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