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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사방'에 쏟아진 230만 분노…文 "회원까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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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들을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해서 돈을 번 이른바 '박사방'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운영자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역대 최다 동의를 기록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